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합뉴스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 문재인 대통령 디플로맷 미 외교안보 전문지 '올해의 균형자' 오역 오보 논란 == 2017년 12월 27일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에서 10명의 아시아 정상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내린 뒤 [[https://m.yna.co.kr/amp/view/AKR20171227100100001|문재인 대통령에는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했다]]는 기사를 냈다. 그런데 2일 뒤인 29일, [[https://m.yna.co.kr/amp/view/AKR20171229149551001|문재인 대통령이 '올해의 균형자'에 선정된 것이 사실은 풍자였다는 보도를 냈다.]] 10명의 아시아 정상을 평가한 것이 풍자적인 논조가 들어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균형자 상에 수상된 것이 사실은 풍자, 비꼬기 위해 수상되었다는 것이다. 여기에 덧붙여 청와대가 자의적인 해석 및 정색한 인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풍자당한 상황을 오역해서 홍보에 이용했다는 논조로 기사를 마무리 하였다. 그런데 위의 두 기사를 보도한 기자가 '''동일 인물'''이라는 점에서 애초에 처음 보도 할 때부터 팩트체크도 없이 기사를 내보낸 것이냐는 일부 비판과 함께 직접 디플로맷의 기사를 번역한 누리꾼의 해석에 따르면 10명의 정상을 평가한 기사는 애초부터 'Winner'와 'Loser' 두 그룹으로 나뉜 상태였고 문재인 대통령은 Winner 그룹에 속해 있었다. 또한 풍자적인 내용이 들어 있는건 사실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대상으로 풍자를 한 것이 아니라 외교적인 상황, 중국과 미국에 둘러싸인 환경을 두고 중국과 미국을 풍자한 것이기 때문에 연합뉴스의 '올해의 균형자 상 수상이 문 대통령을 풍자, 비꼬는 의미에서 수상 됐다'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. 결국 2일이 지난 31일, '''디플로맷에서 청와대가 해석한 내용이 맞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연합뉴스의 오역 및 오보가 드러났다.''' 해당 칼럼을 쓴 디플로맷의 기자에 따르면 풍자적인 내용이 있긴 하지만 올해 아시아의 정치적 승자와 패자에 대해 요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'''한국과 관련한 내용은 쓰여진 대로 해석돼야 한다'''고 말하면서 연합뉴스의 오보를 확인사살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4&aid=0003934207|#]] [[http://iandyou.egloos.com/m/3078761|연합뉴스 오보 사건을 사건의 흐름대로 간략히 정리한 내용.]]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오역 논란이 일어났던 상황에서 또다시 영어 오역으로 인한 오보와 논란을 일으키면서 연합뉴스는 영어도 못하면서 외국을 취재 하냐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